건강한 자전거 다이어트 1달 체험소감

2012.02.01 11:50

어제 텔레비젼을 보다가 다이어트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방송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몸짱을 위해서 하루에 몇시간씩 구슬땀을 흘리는 연애인들에 대한 소식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까지 주옥같은 인터뷰들이 많았습니다. 메모해두면 평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나 충고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너무 많은 방송에서 말하고, 조언하고 있기에 우리의 귀에는 마치 숨쉬는 공기처럼 그냥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기 때문에 그 말들을 피부로 느끼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강조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에도 상당부분 반영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듣는 사람들이 깨닫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조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아래의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전문가의 조언 


- 몸짱이 되려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짱이 되는 것이다.




내가 자전거를 즐기게 된 계기


운동을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주로 '빠르게걷기' 운동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아무것도 필요없고, 충격흡수를 해줄 수 있는 운동화 한켤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저렴하고, 건강한 운동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르게걷기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하다보면 운동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집중도 되지 않고, 운동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은 초심과는 다르게 많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운동에 대한 집중력이 흐려질 때에 추천하고 싶은 기본운동으로 저는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꼭 비싼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로 안장높이만 제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자전거 정도면 충분합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에 처음에 재활을 위해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바로 자전거입니다. 상대적으로 관절에 무리를 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운동의 강도를 임의적으로 조금씩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시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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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니까 어디에 좋던가요?'


조깅에서 느낄 수 없었던 스피드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심리적인 수확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체운동을 위해서 등산보다도 더 높은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운동을 하면 하체운동을 따로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헬스장에 가서도 상체에만 집중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하체까지 커버하려고 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것을 자전거가 보충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만들기 힘든 신체부위로 보통 복근과 하체를 꼽습니다. 그만큼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완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꼭 몸짱을 위해서가 아니라 즐겁게 자전거를 즐기면서 하체를 자연스럽게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 자전거 다이어트가 가지는 기장 큰 매력이라면 매력일 수 있습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재미가 동반되어야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전거 다이어트는 다른 어떤 운동보다도 매력적이고, 오래지속 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하체를 단련시키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폐달을 밟는 동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자전거 슈즈를 사용해서 폐달을 잡아올리는 동작까지 할 수 있는 장비를 같이 사용하시면 더 고르게 하체발달을 시킬 수 있다는 점도 팁으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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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다이어트 후에 신체의 변화는 일어났나요?'


보통 다이어트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 4주 ~ 8주 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조금씩 가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변화에 집중하다보면 운동에 대한 재미로 붙고 더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하체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운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한달동안 3일에 1번 정도씩 2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탔습니다. 목이 타면 중간에 물을 마시는 시간 이외에는 계속해서 25~40km/h 를 오가면서 최대한 몸에 있는 에너지를 끌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첫날에는 1시간 30분 정도 탔지만,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타니까 더 에너지소모가 많았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점점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적인 변화로는 모든 일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의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풍경도 즐기면서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효과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개인적으로 자전거에 높은 가치를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체적으로는 자전거를 전속으로 폐달을 밟으면서 느끼는 불타는 허벅지의 에너지소모가 지방연소에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먹는 음식의 양이 많았지만, 그것을 모두 소모해서 그런지 복부지방이 조금씩 얇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자전거 다이어트 '폭풍감량' 에 도움이 될까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몸짱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건강한 삶의 스타일을 고수하면 자연스럽게 몸은 건강청신호가 켜진다는 생각으로 항상 운동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것에 더 신경을 씁니다. 그것에만 신경을 쓰고 재미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하게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자극을 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귀를 기울이실 것을 추천합니다.


폭풍감량이 한시적으로 외모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모에만 신경을 쓰다가 더 소중한 건강이 희생될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폭풍감량은 인터넷이 만들어낸 단순한 단어일 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폭풍감량에 성공한 연예인들은 사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이루어낸 거북이같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인터넷에 의해서 재생산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에 더 몰두하실 것을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모든 분들이 건강해지기를 노펫의 다이어트 세상은 항상 기원겠습니다.


노펫이 쓰는 자전거 사용기

▶▶부담없는 다이어트 운동용 자전거 다혼 알루미늄 Dahon Vitesse D7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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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펫 건강관리 체험기 , , ,

  1. 다이어트를 결심한 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자전거는 건강하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빨리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 되면 좋겠어요.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너무 춥잖아요. 하하.
    좋은하루 보내세요^^

  2. 매일은 못하고 날씨 봐가면서 3일에 한번정도 탑니다. 노펫.

  3. Blog Icon
    부스

    풍경즐기고 스피드 즐길 수있고
    은근 스트레스도 풀리고
    참 좋은데 몇번 타니 허벅지가 부왁-!
    남자들한텐 좋겠더라구요
    아 전립선 이상있는 분들은 자전거가 굉장히 안좋데요.

  4. 안장을 잘 선택하시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립선 관련 이상이 있는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노펫.

  5. 항상 제가 강조했던 말이네요. ^^.
    강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걷기 운동을 했더니 눈썹이 살짝 얼었네요. ㅎㅎ
    오늘이 한파의 절정이라네요. 추위 주의하세요. (^▽^)

  6. 자전거타기로 울아들도 일년만에 50kg가 넘게 체중감량을 했답니다

  7. 자전거의 칼로리 소모량은 정말 대단해요.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노펫.

  8. 잘 읽고 갑니다~
    자전거 살까말까 하고있는데 도움되네요^^

  9. 감사합니다. 자전거 관련 포스팅도 있습니다. http://www.nofat.co.kr/1132 참고하세요.


사이트 링크와 닉네임을 정확히 기재하시면 정성껏 답댓글을 달겠습니다.